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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기사입력 : 2013/11/02
(신중신 선생 칼럼) '대선 불복이라니?'

대선이 지난지 1년이 다된 이 마당에 대선불복이란 말이 어둔 밤 홍두깨 마냥 튀어나와 전국을 벌집 쑤신듯 국정을 마비시키고 민주국가 뿌리를 뒤흔드니 그것은 쿠테타라고 국민들은 대발노발 하고있다.

 

그렇다면 박통을 하야시키고 선거를 다시 하자는건가?

 

무슨돈으로?

 

왜 누구 마음대로?

 

헤참! 일魚탁水라고 미꾸라지 한 마리가 꾸중물을 일어킨다드니 국민이 뽑은 朴통이란 신부를 輿야라는 가마에 태워 국회예식장까지 잘 갈 생각은 않고 권上요木이라 朴통을 나무위 올려놓곤 야당은 “박통 흔들기”를 사생결단하니 어찌 국태민안을 임금께 바랄건가?

 

 

야권 주장대로 국정원의 댓글이나 트윗트로 국민들이 박 후보께 표를 던졌단 말인가? 그건 편견이요 Ego요 오바(over)다.

 

 

도대체 21세기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국민들이 그런 유치한 감언이설에 혹할 무지막지한 사람들이 어디있단말인가?

 

 

文후보의 낙선 이유가 "박후보를 꼭 떨어트리려 나왔다는 어린애같은 말씨에 야권후보들이 비민주적 야합에 범국민들은 눈살을 찌푸렸으니 女子란 싸(四)가지 즉, 1)말씨2)솜씨3)맵씨 4)마음씨가 고와야지 5천만의 國父가 될 사람이 그런 성향이라 손사래를 친 이유다.

 

 

박통께서 상기 4가지 婦德중 身,言,書,判에서 모자람이 있어요?

 

 

지금 구미 全세계 정상들이 한국에 시선집중 박통에 추파를 던지곤 심지어 요원했던 중국도 탈北 선린외교로 한국의 이미지를 높혀 주었는데 허나 목계(木鷄)처럼 심려깊은 박 통을 학수고대하는 일본만은 비토한 것은 왜놈말로“야코”를 죽여 무언의 공격을 가했으니 국민들은 박통의 용단에 찬사를 보내고 있지요.

 

 

고래로 조선땅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생떼를 부리고 조선인을 끌고가 몰살시킨 전범자를 뫃아둔 야수쿠니神社에 아베 총리가 참배를 하곤 도쿄시내선 “조선인을 죽이자! 조센징을 몰아 내자”란 피켓을 들곤 데모를 하는 장면 독자들은 TV서 못봤나요?

 

 

세상에 대전당시 9살난 조선여아들까지 몰아가선 병사들께 성노예를 시켰다니 天필염지라 하늘도 무심할리 없음에 지난주 또 7도라는 지진과 해일이 일어났으니 에 꼬시고 말뜩다.

 

 

필자는 1939년12월 生으로 왜정치하 엄동설한 젖배를 곯아 아사직전 아버님이 활판소서 日語,漢文 교정사로 근무중 구주 탄광에 통역사로 끌려가선 왜놈들 사카린껌을 보내와 보리미음에 넣어 먹였다니 왜구라면 대갈통을 끊어 만頭를 해먹고 싶은차 내달12월 3일 서울고등법원에 출두 대일청구권 판결을 받으라는 통보가 왔으니 일본이라면 치가 떨린다.

 

 

남으로는 일본이, 북으로는 북한이 國內서는 용공분자들이 박통의 발목을 잡곤 방휼지쟁 政爭만 일삼으니 어부지리 왜구는 독도를,북한은 남침을 노리는 와중 대선불복이라니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가?

 

 

과거 1960년3월15일 장기집권을 노린 이승만 정권하 이기붕 부통령이“유령유권자조직,사전투표,개표조작”등으로 3.15부정선거를 저질자 4.19혁명이란 도화선에 불을 붙여 데모꾼들이 115명이나 죽었고 부상자가 750명이 났으며 4.28일날 이기붕 일가는 장남 이강석 소위가 쏜 층탄에 몰살을 당해 花無十日紅이란 말 허언이 아니였구려!

 

 

이날 대통령 관저 경무대엔 데모꾼들,구경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선 “그놈 잘 죽었어”하며 얼마나 사람들이 정원에 오줌을 싸붙였는지 한강을 타고 내려간 짠물에 서해 바다 고래가 올라 왔더라는 괴담이 횡횡했다.

 

 

지금 야권에선 댓글이니 부정선거니 대선불복 운운하며 그때의 혁명이란 향수에 젖었다면 그건 독단이요 난센스다.

 

 

새로 선거를 해본들 NLL 포기발언에,사초실종에,친북성향 야권에 누가 표를 던질것이며 만약 문후보가 당선되었더라면 “이석기 내란음모”도 자기들 語法대로 “농담”으로 덮혀져 친북세력들이 활보를 할건데 허나 事必歸正이라 모든일은 바로간다고 박근혜 당선이야 말로 天地神明의 뜻이요 헝클어진 政國을 쾌도난마로 간추릴 시대적 요청이다.

 

 

주마가편(走馬加鞭)이라! 잘가는 말 멀그히 채찍질 하지말라오,

패자는 말이없는게 禮義요 愼思篤行함이 治者의 도리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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