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개정을 거쳤다.
현재는 4세대 보험으로 과거 3세대 보험과 비교했을 때 다양한 점이 바뀌었다.
이전에 3세대 실비보험은 급여와 비급여를 모두 주계약으로 포함시켰으나 4세대 실비보험은 급여 항목만 주계약으로 포함시켰다.
급여와 비급여 모두를 보장받으려면 비급여를 별도로 가입을 해야 한다.
비급여인 3가지의 특약은 별도로 가입해야 보장을 누릴 수 있다.
비급여 3가지의 특약은 도수치료, 증식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비급여 주사료, 비급여 MRI가 포함된다.
주계약과 특약을 분리한 뒤 두 가지를 모두 가입해야 3세대와 똑같은 보장을 받게 된다.
그리고 4세대 실비보험은 3세대 실비보험에서 전혀 보장이 안됐던 부분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급여 항목 중 불임 관련 질환, 선천적인 뇌질환, 보장에 포함된다.
그 대신 보장을 받기 위한 조건은 존재하기에 가입을 하기 전 약관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도수치료는 10회마다 병적 완화가 있는지 확인이 이루어진 뒤 50회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주사치료는 약제별 허가사항과 신고된 사항에 따라 주사치료가 실행된 경우 보장을 받게 된다.
이밖에도 3세대 실비보험과 변경된 내용이 있으니 가입 시 비교사이트
또한 실비보험은 미용을 목적으로 진행한 성형수술과 치아치료, 피부 시술 등은 보장에 포함되지 않는다.
일부 치료와 진료에 대해서만 보장이 가능하기에 상품을 가입할 시 상세 약관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실비보험은 1년을 주기로 갱신하며 납입료가 변동되는 보험이다.
갱신형은 상품이나 가입 특약의 손해율에 따라 지속적인 요금 변동이 있는 유형이다.
요금이 변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극소수이며 대체로 가격이 변동된다.
현재 비갱신형 보험은 존재하지 않으며 5년마다 재가입을 해야 보장을 이어갈 수 있다.
재가입 주기에 보상 내용과 가입금액의 한도 등은 달라질 수 있다.
그리고 실비보험은 최근 1년간 보장받은 특약의 보험료에 따라 다음 해 보험료가 할인, 할증, 유지가 될 수 있다.
이는 총 다섯 단계로 나뉘며 아예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으면 1단계로 할인을 받게 된다.
100만 원 미만의 보험금을 청구하면 2단계로 보험료가 유지된다.
그러나 보험금을 100만 원 이상 청구한 경우라면 3단계부터 5단계 기준으로 보험료가 할증된다.
그리고 이 보험료 차등제는 무사고 할인제도와 함께 적용될 수 있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 직전 2년 동안 특약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은 경우 차기 1년 동안 보험료의 10%를 할인받게 된다.
보험료 차등제는 보험을 가입한 뒤 3년이 지난 뒤 시행된다.
가입 후 바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실비보험은 청구하는 방식이 보험사마다 차이가 존재한다.
또한 간소화되어 어플을 통해 보험료를 더욱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
보험사마다 요구하는 서류를 사진으로 제출할 수 있다.
대체로 필요한 서류는 진료비 영수증이나 약제비 영수증, 병명 확인서류 등이고 여기에 카드 영수증은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없어 서류로 인정될 수 없다.
기존에 실비보험을 가입한 3세대 가입자라면 별도의 심사를 하지 않고 4세대 실비보험의 전환이 가능하다.
4세대 실비보험을 가입한 가입자라도 전환을 하고 6개월간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았다면 기존 상품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그 대신 가계약 철회 후 기존 상품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4세대 실비보험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경우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
비교사이트는 다양한 보험을 한 공간에서 분석이 가능하고 비교를 통한 설계와 가입이 가능한 곳이다.
대면을 하지 않고 상담사와 비대면으로 원하는 보장과 보험을 선택이 가능하다.
궁금한 부분은 상담사와 통화로 해결이 가능하며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자유로운 접속이 가능하다.
실비 보험은 모든 보험사 상품의 보장이 동일하기에 보장을 비교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보험사마다 납입료나 청구방법, 부지급률 등은 상이하니 비교할 필요가 있다.
기사제공 : (주)show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