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지면을 통해서 알아볼 보험 상품은 운전자보험이다.
운전자보험에 대한 개념이나 필요한 이유 및 보장하고자 하는 내용 등의 정보에 대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다.
자동차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운전자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안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을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가입하여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을 동시에 들어 두는 것이 오히려 중복되는 지출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므로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정말로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 상품인지, 어떤 목적으로 가지고 도움이 될지 등에 대해서 따져보아야 할
시중 다양한 운전자 상품들이 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중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상품을 찾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다면 무작정 운전자보험을 이용하기 보다 왜 필요한지 어떤 보장 내용을 가지고 있는지부터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도로 위에서 시간이 흐르수록 교통법규를 위반한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발생시키게 될 경우 운전자를 처벌하게 되는 수위가 점점 강력해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을 비롯하여 노인보호구역 같이 보행자 보호 의무가 더 강화되는 구역에서 인명사고를 일으키기라도 한다면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운전으로 인하여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만약에 자신이 사고를 일으키게 된 이유가 분명하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이지만 교통사고의 특성상 찰나의 순간에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므로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혐의를 쓰고 입건이 되어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발 수도 있다.
그런 경우라 하더라도 무죄를 주장하여 방어를 행사고 난 뒤에야 해결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렇게 처벌 수위가 강해지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운전자보험이 필요할 것이다.
운전자보험 상품들은 위에서 언급한 사회 변화 수준에 맞춰서 특정한 상황에 대해서 과거보다 더 보장을 강하게 해주는 등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갱신을 하여 운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 되어줄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형사입건이 되었을 때 어떤 보장을 제공해 줄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교통사고가 형사입건이 되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사고의 원인이 12대 중과실에 해당이 되는 상황이나 결과가 6주 이상의 중상해를 남기게
되었을 때 형사입건이 반드시 되도록 법령이 제정되어 있다.
그러나 12대 중과실 중에서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뺑소니운전같은 이유로 범법운전을 저지르게 된다면 운전자보험에서는 보장을 제공하지 않는다.
형사입건이 된다면 사고를 원만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형사합의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통해서 신속하게 형사합의금을 지급하여 사건을 종결시키거나 형량을 낯출 수 있게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합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거나 구속 등으로 인하여 방어권을 행사해야 하는 상황일수도 있다.
이런 경우라면 변호인을 선임하여 대처해야 하는데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한 비용은 적지 않게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운전자보험에서 변호사선임비용을 제공해 줄 수 있어서 보장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적극적으로 합의를 하거나 방어 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소가 되어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벌금형이 나왔다면 벌금 특약을 통해서 자신이 내야 하는 벌금을 보장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이렇게 운전자보험은 형사사건화가 되었을 때 필요한 보장들에 대해서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모든 보장이 끝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다양한 특약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모두 자신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기사제공 : (주)show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