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2월 1일(수) 청내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전력거창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교육으로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한국전력거창지사 민철기 지사장을 비롯, 거창교육지원청 이명주 교육장 및 관계자 약 10명이 참석해 상호협력 및 교류 증진을 통해 미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하여 교육 및 교류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한다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하였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기여와 미래 인재 양성 공동 추진의 협력 △교육기부 진로체험(꿈길) 활동 지원 및 협력 △합리적 전기사용, 전력시성 견학 등 학생 교육활동 운영 협력 △기타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하여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지원 등이다.
이명주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교육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한국전력거창지사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