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해보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상해보험이 가지고 있는 보장의 기본적인 틀이라던가 해당 상품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만한 개념들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다.
상해 상품을 활용하여 생길지 모르는 외부의 일로부터 외상을 얻게 되었을 경우에 필요한 비용 등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상해보험은 외부의 우연한 사고를 겪게 되어 자신에게 부상 등의 여러 가지 손해가 발생하게 되었을 경우에 이에 대한 보장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의 유형이다.
치료를 위해서 필요한 입원비 및 수술비를 비롯하여 기타 특약들을 통해서 적절한 보장을 설정하고 청구할 수 있다.
시중에 비슷한 유형의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하듯, 상해보험도 마찬가지이다.
사이트에서는 비용 비교 뿐만 아니라 상품에 대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상해 상품을 이용하기 전 알아야 할 개념으로 상해에 대한 개념이다.
상해 상품의 경우 우연히 외부의 사고 등이 발생하여 부상 등의 피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연성, 급격성, 외래성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만 상해라고 완전하게 정의를 내리고 있다.
즉, 이 세 가지 기준 중에서 하나라도 해당이 되지 않는다면 상해라고 하지 않는다.
우연성은 사전 예측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우연하게 발생했다는 것이 증명되어야 한다.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을 100% 예측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충분히 사고를 위해서 예방을 했는가를 따져보고 그러한 노력이 완전하다고 판단이 되지 않을 경우 우연성이 인정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스로 자해를 하는 경우라던가 자살 등의 사태에 대해서도 우연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본인이 사건에 대해서 인지를 한 상태에서 일으킨 사건으로 인정을 받기 때문이다.
우연성이 인정되는 간단한 예로 교통사고가 있다.
하지만 일부러 낸 사고라면 우연성이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외래성은 신체 기관 안에서 일어나는 질병이 아니라 외부 요인으로 일어난 사고의 특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급격성은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누적이 된 것이 아니라 한순간에 갑자기 발생한 사건이나 사고여야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상해의 정의에 3가지 요건이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이해하고 상해보험을 이용할 수 있어야 보장을 청구했을 때 불이익 등이 없을 것이다.
상해보험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보장의 내용으로는 상해의 정의를 충족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필요한 입원비 및 수술비 등이 있다.
실제로 발생한 비용을 기준으로 하여 지급하도록 하는 것은 아니며 해당 진료에 대해서 정해진 비용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상해가 발생했는데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면 유족들에게 사망위로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상해가 발생하서 치료를 받았으나 기존의 상해가 발병하기 전 신체 능력을 완전히 잃게 되는 상황이라면 이에 대해서 휴우장해의 보장을 제공한다.
후유장해의 경우 신체의 기능이 영구적으로 잃게 되어야 보장을 제공하는 것으로 일정한 기간 뒤에 청구를 할 수 있게 설정하기도 한다.
또한 어느정도의 후유증이 남는가에 따라서 보장을 청구하고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설계 시 정해야만 한다.
이 외에도 상해보험의 경우 외부의 요소이기 때문에 위험률을 산정할 때 신체 내부의 조건인 연령 같은 것 보다는 직업 같이 생활환경을 주로 보게 되어 있다.
직업별 위험 등급을 따져 보게 되는데 사무직렬 등 화이트칼라 직업들의 경우 위험률이 낮게 산출이 되며, 상대적으로 외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은 직렬들의 경우 비용이 높게 설정이 될 수 있으니 참조해야
기사제공 : (주)show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