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들을 위해서 무엇이든 챙겨주고 싶은 부모라면 여러 가지 중 건강을 무엇보다도 챙기게 된다.
그래서 몸이 아프면 즉각 병원 등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보장성 상품을 찾아 보기도 한다. 이를 위해 보험자들도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라고 해서 어린이만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상품이 만들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조건에 따라서 만 19세가 넘은 성인이라 하더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건들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어린이보험들이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으므로 상품의 정보를 잘 따져보고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내용을 살펴 본다 하더라도 어린이상품이 어떤 보장 내용 및 약관이나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설계하는 시점에서 알아 두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하단에 정리해보겠다.
어린이보험의 가입 제한 연령은 0세부터 30세까지 정도로 설정되는 것이 기본이라 할 수 있다.
0세라고 하는 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을 경우 상품 계약은 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효력이 발생하는 것은 아이가 태어나고 난 이후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인이 되어서도 가입할 수 있으므로 사회초년생의 경우라 하더라도 어린이보험이 성인용 보장상품에 비해서 더 합리적인 조건이라 판단이 된다면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린이보험을 이용했을 때 성인용 상품을 이용하는 것과 비교하여 더 나을 수 있는 부분은 비용적인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사망연계를 설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보장이 적으므로 비용이 더 낮게 설정될 수 있고 절감한 비용으로 필요한 다양한 보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신속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라 할 수 있다.
이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설정되지 않을 수 점에서 나올 수 있는 이점이다.
면책기간에는 보장을 설정한다고 하더라도 전체 다 보장을 받지 못하는 기간을 의미한다.
이 기간이 지나면 감액기간이 되는데 감액기간에는 보장해주기로 한 비용의 일부만 보장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이 모두 지나게 되면 보장개시일이 되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상품마다 다를 수 있지만 어린이상품의 경우에는 이러한 기간을 설정하지 않아서 신속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상품도 존재하므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어린이상품의 경우 성인상품에 비해서 평균적인 연령대가 낮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위험률 등이 낮게 설정이 되면서 상품의 비용이 낮게 설정되어 청구될 수도 있다.
이러한 메리트들을 활용하여 더 유리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성인상품이 아니라 어린이 보장성 상품을 찾아 보는 것을 추천되고 있다.
이와 함께 상품을 일찍 가입하는 것이므로 만기를 언제로 설정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있을 수 있다.
이는 만 30세 만기와 100세 만기로 나눠서 장단을 살펴 볼 수 있다.
30세를 만기로 한다면 상품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100세 상품과 비교했을 때 낮게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만기가 되기 전에 건강상태가 나빠진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추후 성인 상품으로의 전환을 하는데 있어서 불리함을 겪을 수 있다.
반면에 100세 만기를 하는 상품이라면 당연히 평생 보장을 마련해 두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보장을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비용적인 측면에서 30세 만기 상품에 비해서 보장 기간이 길기 때문에 동일한 보장이라면 내야 하는 비용이 더 높을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점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찾아 보는 것이 추천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상품의 보장 내용은 질병이나 상해 등으로 인한 병원 진료부터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일상생활배상책임 보장 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그러므로 혼자서 무작정 상품을 찾아 보는 것 보다는 비교사이트
기사제공 : (주)show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