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부모의 입장이라면 무엇이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 해주고 싶은 것이 다양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보장성 상품을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대비해주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것을 타겟으로 하여 보험자들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보장성 상품을 구성하여 판매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어린이보험이라고 하면 보장의 종류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알아보고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어린 시절부터 이용하는 보장성 상품이므로 이용하는 기간도 짧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어린이보험이라고 해서 어린이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상품에 따라서 30세의 성인까지도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도 하다.
그러므로 여러 상품의 종류를 찾아보고 이 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다면 성인상품이 아니라 어린이 상품을 이용해 보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이라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상품은 앞서 이야기를 했듯 30세까지의 성인이라 하더라도 가입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상품도 존재한다.
그러나 성인상품과 비교하여 더 나은 경우에만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어린이상품을 이용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이점으로는 성인상품과 다르게 사명연계를 설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사망연계를 설정하지 않는데서 나오는 비용 절감이 있다.
이와 함께 면책기간을 비롯해 감액기간을 설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신속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면책기간에는 보장을 청구할 수 있는 조건이 완성이 된다고 하더라도 전체 비용을 보장해주지 않는 기간을 의미하며, 이 기간이 지나고 일부만 보장을 제공하는 감액기간이 설정된다.
감액기간까지 모두 지나야 전체 비용에 대해 설정한 만큼 보장을 제공하는 보장개시일이 되는 것이다.
상품이나 보장에 따라서 두 기간이 다르게 설정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어린이상품의 경우 두 기간이 설정되지 않아서 곧바로 보장개시일이 되는 상품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점을 살려서 신속한 보장을 원한다면 어린이상품을 이용해 볼 것이 권장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상품은 비교적 나이가 어린 시기에 가입해 두는 상품이라는 점 때문에 건강상의 위험률이 낮게 설정되는 경향도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장을 받기 위한 비용이 낮게 설정되는 이점이 있으므로 비용을 절감하여 비슷한 보장을 마련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당연히 어린이보험의 견적을 내어 보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
어린이상품은 일찍이 들어 두는 상품이기에 만기를 언제로 설정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이 될 수 있다.
그래서 30세를 만기로 하거나 100세를 만기로 할 수 있다.
30세 만기 상품을 선택하게 된다면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만기가 되기 전 질병 등이 생기게 된다면 성인 상품으로 전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이점의 반대가 100세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00세 상품은 상품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30세 상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게 설정이 되는데 보장기간이 길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도에 질병 등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보장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경제적 조건이나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서 선택하면 된다.
어린이보험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보장의 내용은 질병이나 상해 등 건강과 관련된 것을 비롯하여 일상생활배상책임 등 평범한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보장들이 있다.
게다가 외부의 상해를 입을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화상과 골절 등에 대한 보장도 충실하게 마련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외상을 치료했지만 휴우증이 남게 되는 경우에도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이렇게 보장의 범위가 상당히 넓게 설정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신중하게 보장내용을 살펴보고 결정해야만 손해를 보지 않을 것이다.
기사제공 : (주)show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