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안종우)는 3월 29일 학생 초청 주민친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보호관찰 제도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무부 기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민주시민으로서 법적 소양 및 질서의식 함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기관 견학 및 보호관찰 제도 소개, 소년사법절차의 이해 등 법 교육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김○○(남, 17세)은 “평소 보호관찰 제도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준법지원센터를 견학하고 법무부 공무원들과도 직접 소통 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법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닫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밝혔다.
안종우 소장은 “향후에도 보호관찰 제도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지역주민을 적극 초청하는 등 법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