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면을 통해 실비보험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 진행하려고 한다.
실비보험의 보장내용으로 별로 복잡하지 않다 알려져 있다.
그리고 사용하는 데 있어 불편히 생각되는 부분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어떤 내용들이나 보장항목이 있는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 및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것이 상품을 이용하는 보험소비자의 자세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실비상품을 이용을 고려한다면 아래내용을 보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실비상품은 병원비 보장을 위해 상품 가입 후 매달 비용을 내면서 보장을 유지하는 상품이다.
이때 병원 치료를 받는다면 내야 하는 비용에 대해 기준으로 삼아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보험료를 내는 대신 치료 후에 내게 되어 있는 병원비를 보험금 산출의 기준으로 한다.
실비상품의 보장 내용은 어떤 실비 상품들이더라도 동일하게 설정을 하고 있지만 어떤 상품을 가입하는가에 따라 달에 내야 하는 납입 비용이 약간씩 상이할 수 있다.
따라서 무작정 가입하는 것보다 여러 실비 상품들을 찾아보고 가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실비보험에서 보장하는 내용들의 경우 병원비를 전액 지급하도록 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 부담금을 비롯해서 기본공제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비용들에 대해서만 보장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전액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이에 반해 상당한 수준의 보장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달이 내야 하는 보험료가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이다.
이는 상품을 이용하기 위한 이유로 충분하다 할 수 있다.
특정한 목적이나 이유를 가지고 보장성 상품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경우, 단순하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비용을 줄여보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실비상품 이용을 고려해 보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다.
실비보험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보장성 상품들도 체크하고 이용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다.
실비보험의 보장 내용은 그리 복잡하지 않은 수준이다.
그러므로 보장성 상품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해도 상품을 사용하는 데 있어 별달리 문제가 없는 상품이기도 하다.
실비보험은 사전에 간단히 이야기했듯 보장 내용들이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다.
이를 보장이 표준화가 되어 있다고 표현을 한다.
그래서 2개 이상 동시 가입하여 중복으로 보장을 청구하고 받는 것은 불가능하게 설정된다.
혹시 2개 이상 가입이 되어 있는 경우라면 보장을 청구한다 해도 하나의 병원비를 가입한 상품들이 나눠 지급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보장을 청구하는 과정 및 절차도 복잡하지 않다.
병원에 방문하여 영수증 등 필요 서류들을 떼고 오프라인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류들을 촬영하여 전송하기만 하면 청구된다.
과거 직접 영수증을 뽑아 영업점에 가청구 하기도 했다.
IT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해당 부분이 개선이 되며 이용자가 더 사용하기 편리한 시대가 되었다.
다만 일정 이상의 보험금을 청구하면 추가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다는 점은 주의가 요구된다.
실비보험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보장은 병원비에서 자기 부담금과 함께 기본공제금을 제외한 비용으로 산출된다.
자기 부담금은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는 급여 항목은 20%로 설정된다.
비급여항목의 보장을 받기 위해서 특약을 추가토록 해야 한다. 특약에 대한 자기 부담금은 30%이다.
기본공제금은 통원치료 수행 시 발생하는 것으로 병원급에 따라 1~3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통원치료를 수행하여 동시에 자기 부담금과 기본공제금이 나오게 되면 둘 중 더 높은 비용을 최종적으로 선택해서 공제한다.
비급여항목 진료의 경우는 일괄 3만 원의 기본공제금이 공제된다.
실비보험은 모든 병원 진료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기타 건강검진 등의 예방을 제외하고 질병 및 상해 등으로 인해 신체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에만 보장을 제공한다.
기사제공 : (주)show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