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거창지사 윤정현 지사장은 지난 14일 오전 거창 대성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대성중학교에서 ‘직업체험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한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에 강사로 초빙돼 전 학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성중학교 출신인 윤 지사장은 이 특강에서「GlobalEnergy Company, KEPCO」라는 서두 주제어로 한국전력의 현황과 채용제도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했으며, 학생들의 인생진로 설정과 미래설계에 일조하고자「우리의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에 있는 C(Choice, Challenge)이다.」라는 핵심 주제어로 강의를 매듭지어 참석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 지사장은 “모교를 방문해 까마득한 후배님들에게 본인의 직업관과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이번 특강이 한국전력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고, 학생들이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이 한층 더 넓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성장기의 학생들에게 전문직업인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한국전력을 이해하고 관심을 갖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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