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4월 15일 과정마을(이장 도영옥)에서 마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구순·팔순어르신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잔치는 마을 주민들과 박수자, 이재운 군의원 등이 참석해 올해 각각 구순과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들께 축하 인사를 전하며 식사 준비를 함께하는 등 마을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모든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원면 과정마을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소재지 마을로 태양광발전 사회적 기업 운영, 재활용품 수거 활동, 아림1004운동 기부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