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역사회 노인 및 위기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의료지원 및 기부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종욱 원장(영대가정의학과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850개(싯가 150만원 상당)를 거창시니어클럽에 기부했다.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거창시니어클럽(관장 일광스님)에서는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 850여 명 한분 한분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공경과 경로 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김종욱 원장(영대가정의학과의원)은 “어르신들에게 올해에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계속해서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일광스님(거창시니어클럽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올해에도 계속해서 지속적인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보내주신 김종욱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 (gcinew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