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성중학교(교장 정종훈)는 4월 21~23일까지 경상남도 양산일원에서 열린 ‘2023. 경상남도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8개를 목에 걸었다.
거창대성중학교는 9종목 70명여명 선수가 참가하여 거둔 성과는 그동안 학교체육의 정상화를 통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체육영재 육성 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한 결과이다.
특히 역도 종목의 하상진, 정경호 학생은 인상, 용상, 합계 모두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정지한, 백현민 학생은 인상, 용상, 합계 모두 2위에 올랐으며, 정용성, 백승준 학생은 인상, 용상, 합계 모두 3위를 차지했다.
사격 종목에서 최은혁 학생은 공기권총 1위, 임희섭 학생은 공기권총 2위, 수영 종목에서 권태우 학생은 평영 50미터 1위, 접영 100미터 2위, 김민결 학생은 자유형 50미터 2위, 접영 50미터 2위를 기록했고, 계영, 혼계영에서 3위를 기록했다.
바둑에서 백종후, 강준서 학생이 단체전에서 1위, 볼링에서 박상현 학생이 개인전 1위, 4인조 1위를 기록했다.
태권도 종목에서 곽무준 학생이 2위, 박재우 학생이 3위, 농구, 배구 종목에서 3위를 기록하여 거창 학교체육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