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은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원장 조봉혜)과 연계 활동으로 4월 26일 남상면 지하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의료봉사활동을 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거창적십자병원과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의료진 12명이 참여하여 남상면 지하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료상담, 치과검진, 만성질환관리 등의 활동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남상면장은“멀리 양산에서 남상면까지 의료봉사를 위해 오신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의료진과 거창적십자병원에 감사드리 며, 오늘 진료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 원장은“거창적십자병원과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은 앞으로도 협력병원 연계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병원을 찾기 힘든 의료취약지역의 어르신을 돌보는데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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