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
검색
2024-5-4(토) 전체기사  | 사회 | 정치·의회 | 경제 | 교육 | 문화예술 | 레저스포츠 | 자치행정 | 건강·생활 | 사람들 | 동영상·포토뉴스 | 칼럼 | 투고 |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발행인 인사말
뉴스 카테고리
인물·동정
알림방
광고
고시·공고
쉼터
타로카드
띠별운세
오늘의일진
꿈해몽
무료운세
생활 검색
거창날씨
네이버지도검색
신주소검색
사이트 링크
거창군청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청
거창세무서
거창우체국
후원하기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여러분의 후원이
거창인터넷뉴스원
에 큰 힘이 됩니다.
    
뉴스 > 정치·의회 기사입력 : 2023/05/10
김태호 의원, 5월 양파 수입 방침에 대한 대정부 철회 건의
인건비 절감, 양파 작물직불제 도입 등 생산비를 낮추는 대책 마련 촉구

 

 

 

 

 

국민의힘 김태호 국회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은 최근 농식품부가 발표한 5월중 양파 2만톤 수입 방침에 대해 이를 철회해 줄 것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서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태호 의원은 “2023년산 양파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기가 되었지만 정부가 소비자 물가 안정이라는 이유를 들어 저율관세할당으로 2만톤에 이르는 양파를 수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가격 하락을 우려하는 생산 농가들의 근심과 시름이 커지고 있다”며 “농식품부가 양파 수입 계획을 철회하고, 생산비가 보장되는 수급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역구인 합천군과 함양군의 양파 생산 농가로부터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며 “양파 성출하기인 5월에 수입 양파가 들어오도록 하는 것은 본격적인 출하도 하기 전에 농민들의 수지와 정확한 생산량도 따져보지 않고 가격을 낮추겠다는 것으로 이는 국내 생산 농업인들의 희생만 강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건의서를 통해“농산물 가격이 오르면 수입하고, 가격이 내리면 폐기하는 정책을 언제까지 반복할 수는 없다”며 “농자재 가격 인하, 유류 면세 비율 상향, 외국인 근로자 확대를 통한 인건비 절감, 양파에 대한 작물직불제 적극 도입 등 생산비를 낮추는 근원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후원계좌 :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명칭)인터넷신문/(등록번호)경남 아00210/(등록연월일)2013. 1. 17/
(제호)거창인터넷뉴스원 / (발행.편집인)우영흠/(전화)055-945-5110/
(발행소)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동1길 45 상가1층 / (발행연월일)2013. 1. 24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영흠/E-mail : gcinews1@hanmail.net
copyright ⓒ 2013 거창인터넷뉴스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