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6월 24일 신원50-70산악회(회장 김진식) 회원 33명이 목포시 소재 유달산으로 산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번 산행에서는 특별히 신원면장, 엄홍주 농업회사법인㈜해드림 대표이사, 김길영 신원면게이트볼 회장이 동참해 산행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진식 회장은 “이번 산행에 면장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신원면 발전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신원50-70산악회는 산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서 결성된 신원면의 대표적인 산악회로, 오늘 산행이 신원면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원50-70산악회는 2014년 12월 27일 발족한 산악회로 매월 1회 산행하며 다음 달 14일에는 전남 신안군에 있는 흑산도를 산행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