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안종우)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함양지구협의회’와 공동으로 함양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7월 13일 완료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보호관찰위원 함양지구협의회에서 「함양군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조례」를 통해 함양군청으로부터 지원받은 지방보조금을 활용하여 함양지구협의회 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20명을 투입하여, 2023. 6. 24.부터 2차에 걸쳐 보일러 및 바닥 난방 시공, 도배⋅장판 및 싱크대를 교체했다.
이번 주거환겅 개선 수혜를 받은 서○○(남, 63세)는 “집이 오래되고 낡았으나 형편이 어려워 집 수리에 대해서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준법지원센터와 보호관찰위원들이 집을 수리해 주어 쾌적하게 지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거창준법지원센터 안종우 소장은 “이번 집 수리에 후원을 해준 함양지구협의회 보호관찰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원호를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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