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거창군 북상면 갈계숲에 첫눈이 내려 젊은 여인들이 하얀 눈을 밟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거창군 북상면 갈계숲은 북상13경 중 제3경으로 올해 9월에 크랭크인 한 영화 ‘협녀:칼의 기억’에서 이병헌 전도연씨가 이곳 갈계숲에서 촬영을 마친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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