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회장 최병철)는 7월 15일(토) 위천면 하나온 센터에서 거창 대성고등학교 ‘블루스쿨 동아리’ 회원(멘티10명)과 지역협의회위원(멘토10명)을 대상으로 “회복 탄력성과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법사랑 멘토-멘티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 이외의 자연속에서 힐링도 하고, 지역협의회 위원들이 직접 멘토가 되어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등 이들이 더 큰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블루스쿨 동아리’ 대표 김경건(대성고 2학년) 멘티는 “욕구탐색과 좋은 관계맺기, 멘토-멘티 대화와 공감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오늘 특강 주제처럼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힘과 회복 탄력성이 길러진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다.
최병철 회장은 “앞으로도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법사랑 멘토-멘티 체험활동처럼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과 비전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