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7월 24일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회장 김홍조) 회원 30여 명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및 청년몰 이용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물가안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는 매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진실·질서·화합이라는 기본 이념 아래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의 대청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홍조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장은 “고금리·고물가로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릴레이 장보기에 참여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거창군 화합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 참여를 원하는 단체 및 기관은 경제기업과 시장경제담당(055-940-3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