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은 7월 28일(금) 오전 10시 북부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 조합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 및 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농촌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사업이다.
이날도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에서 전문가가 강사로 초빙되어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를 한데 이어 개인별 맞춤 상담도 진행했다.
신화범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농업인 및 조합원 여러분들게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의 고충해소과 복지 및 실익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언제나 조합원들을 위한 북부농협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날 참여한 조합원중 3명은 “전문가들에게 개별 상담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앞으로 이러한 사업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