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거창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22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지난 8월 2일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00여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사업운영의 적정성, 사업성과를 총체적으로 점검하여 상위 200개 기관을 선정하였고, 거창시니어클럽은 “공익형”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되었다.
거창시니어클럽관장 일광 스님은 “함께 힘써 주신 1,200여명 어르신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발전 및 내실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시니어클럽은 앞서 2020년에 시장형부문에서 최우수기관, 2021년 공익형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으며, 2023년 현지 29개 사업단, 총 1,131명의 거창군 어르신들에게 노인사회활동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