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8월 14일 (사)한국여성농업인거창군연합회(회장 박갑숙, 이하 한여농)가 미래농업복합교육관 식생활교육장에서 쌈장만들기 과제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여농 회원 62명은 바쁜 농사일은 잠시 잊고 교육에 참여해 쌈장만들기 실습을 하며 역량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갑숙 한여농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과 복지농촌건설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여성농업인거창군연합회는 9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과제교육과 단체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