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행사로 ▲9월 1일부터 대출한 책의 페이지 수를 기록하고 목표 페이지 달성 시 연체자 탈출 쿠폰을 증정하는 「도전! 가을 독서 마라톤」 ▲ 포장된 이름 모를 책 꾸러미를 대출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는 「시크릿 북 꾸러미」와  선정된 도서를 읽고 퀴즈를 풀면 독후 활동지를 받는「그림책 읽고 만들자!」, ▲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과 그 이유를 작성하면 추첨하여 책을 증정하는 「소중한 너에게 보내는 책」 그리고 ▲주말마다 도서는 최대 20권, DVD는 최대 4개까지 빌릴 수 있는 「주말엔 두배로 즐겨요」를 통해 독서에 대한 의욕을 돋우는 다양한 행사를 한다. 

 한 달간 도서관 1층 종합자료실에서 ▲독서의달을 맞이하여 독서에 관련된 책들을 추천하고 전시하는「테마도서전시」, ▲ ‘아파트 공룡’, ‘숲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책의 원화들을 전시하는 「원화전시」그리고 ▲9월 경남가족에게 권하는 책들을 전시하고 대출할 수 있는 「이달의 책」등 도서관에서 다양한 도서를 추천하여 독서를 시작하는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서들을 비치해두고 있다. 

 이외에도 ▲ 9월 지정기간 동안 도서 대출 수가 많은 어린이 이용자를 3등까지 뽑아 선물을 증정하는 「9월 독서왕은 누굴까?」이벤트를 운영한다. 9월 한달동안은 도서관에서 독서만 해도 다양한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독서를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던 분들, 독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교육청 거창도서관 홈페이지(gclib.gne.go.kr) 행사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