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안종우)는 9월 22.(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 거창지구협의회’ 후원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보호관찰 대상자 20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사랑의 원호품(스팸, 참치, 햅쌀 등) 총 2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보호관찰 위원을 대표해 후원 행사에 참석한 최중주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은 “이번 원호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거창준법지원센터 안종우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보호관찰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보호관찰 위원들의 마음을 꼭 전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