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9월 22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회장 박성주, 이복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주상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모여 떡과 전을 준비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박성주 주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복남 주상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곧 다가올 추석에 홀로 사는 어르신과 어려운 분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이웃을 위해 항상 헌신하고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상면이 항상 활기가 넘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