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와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의 NH농촌현장봉사단은 10월 20일(금)거창군 북부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3개면의 돌봄이 필요한
6농가에게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농협거창군지부 이태용 지부장은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으로 돌봄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했으며, 북부농협 신화범 조합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시는 이웃들에게 더욱 더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제면 원기마을의 한 돌봄대상자는 “너무 감사하고, 어떻게 이 은혜를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농협의 NH농촌현장봉사단은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상담을 통해 접수된 돌봄 대상자의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 및 생필품 지원 등 수요자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