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거창도서관(관장 곽혜영)은 12월 나눔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따뜻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진흥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 ▲12월 1일부터 5권 이상 대출 시 사탕, 상품 등을 뽑을 수 있는 「책 읽고 뽑기 한판」 ▲선정된 시리즈 도서를 대출 시 대출권수에 포함시키지 않아, 시리즈 도서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시리즈 또 다시 싹 다 빌려줌!」과 선정된 도서를 읽고 퀴즈를 풀면 독후 활동지를 받는「그림책 읽고 만들자!」, 그리고 ▲주말마다 도서는 최대 20권, DVD는 최대 4개까지 빌릴 수 있는 「주말엔 두배로 즐겨요」를 통해 도서관에서 다양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한다.
한 달간 도서관 1층 종합자료실에서 ▲12월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추천하고 전시하는「테마도서전시」, 그리고 ▲12월 경남가족에게 권하는 책들을 전시하고 대출할 수 있는 「이달의 책」등 도서관에서 다채롭고 색다른 도서들을 비치해두고 있다.
이외에도 ▲11월 29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책을 2배로 빌릴 수 있는 「두배로 데이」,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연체도서를 반납 시 연체기간 없이 바로 대출할 수 있는 「연체자 탈출」이벤트, ▲ 트리를 스티커나 그림으로 꾸며보는 「트리 꾸미기」를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나눔의 달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마음이 풍족해지는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교육청 거창도서관 홈페이지(gclib.gne.go.kr) 행사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