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은 지난 12월 8일(금)에 웅양파크 골프장에서 북부농협 조합원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북부농협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조합원들로부터 사전 접수를 받아 참가한 선수들이 4명이 1조로 각 홀마다 투입됐으며, 경기는 남녀혼합 A조,B조 2그룹으로 나눠, 총 18홀 스트로그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합계 점수로 남녀 1위에서 5위까지 총 10명에게 시상했고, 부상이 주어졌다.
북부농협 신화범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들이 파크골프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조합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미흡한 부분은 더욱 더 보완하여 앞으로는 더 많은 조합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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