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은 1월 2일 거창군 상반기 정기인사발령으로 새로 부임한 이지은 제34대 남하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면장은 1992년 11월 6일 남하면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이후 녹색환경과, 창조산업과, 재무과, 문화관광과, 미래전략과 등 군청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2022년 3월 지방행정정사무관으로 승진 후 체육시설사업소장으로 재직 하면서, 제2스포츠타운 조성, 전천후 체육시설 조성, 다목적체육관 조성 등 각종 체육시설 확충하였으며, 유소년과 엘리트체육 지원, 도민체전 군부 1위를 달성해 거창군의 체육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이뤘다.
시무식 자리에서 취임을 대신 한 이지은 면장은 2024년 신년사 대독,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로 면정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면장은 “평소 공무원의 최고 사명은 주민 섬김이라 생각한다.”며 “주민을 내 가족 섬기듯 불편함 없는 행정을 펼쳐 행복이 남하도는 남하면을 완성하여 모두에게 행복을 나누는 면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