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면장 김미정)은 1월 2일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4년 갑진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공무원 헌장 낭독, 군수 신년사 대독, 신임 이장 임용장 수여, 표창패와 표창장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상면 직원과 이장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풍 등 수수 금지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사항을 결의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미정 남상면장은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큰 희망과 성취를 누리시길 바란다.”며 그간 추진해온 인구증가와 남상면 발전을 위한 화합과 단결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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