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이 2023년도 경남 농·축협·품목농협 지점 종합업적 평가에서 고제지점2위 (그룹1위), 하성지점 3위(그룹2위), 웅양지점4위 (그룹2위)의 성과를 내어, 3개 전지점이 본부장의 표창을 수여 받음과 동시에 3개 지점 직원 4명이 표창을 수여 받는 등 2023년 한해 매우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
북부농협은 2022년도에도 역시 경남 농·축협 지점종합업적 평가에서 웅양지점(그룹1위), 하성지점(그룹1위), 고제지점(그룹2위)의 성과를 이뤄내는 등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경남 전체 지점업적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지점업적평가는 경남 농.축협과 품목농협의 지점을 대상으로 입지유형 및 사업규모에 따라서 지역농협 10개 그룹, 품목농협 1개그룹, 축협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상호금융, 이익관리, 경제사업 등 1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나눠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23년에는 2022년과는 다르게 경남의 농·축협 및 품목농협 지점 전체 순위에서 2위,3위,4위의 성과를 이루어 낸 것이기 때문에 이례적인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신화범 조합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농촌 고령화 속의 어려운 여건하 에서도 2023년 지점종합업적평가에 이러한 큰 성과를 달성하는 데에는 북부농협을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과 북부농협의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 낸 성과라고 생각하며, 이번성과를 기회로 조합원과 고객에게 더욱 더 신뢰 받는 북부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