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1월 19일  박성주 주상면 새마을협의회장이 ‘주상 愛 우리동네 행복냉장고’에 40만원 상당의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주상면은 공유냉장고에 기부 물품을 비치해 필요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거동불편으로 이용이 어려운 가구는 직접 방문·전달하며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박성주 새마을협의회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여 나눔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