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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의회 기사입력 : 2024/02/08
김태호 국회의원, 경남 양산 을(乙) 선거구 출마 요청 수락
“민주당 낙동강 로드, 제가 반드시 막겠습니다”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은 2월 8일(목)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당의 경남 양산을 출마 요청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김태호 의원은 “마음도 무겁고 책임감도 무겁다”면서 “낙동강 벨트를 총선 승리의 교두보로 만들어달라는 당의 간곡한 요청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또, “낙동강 벨트 탈환이 나라를 위한 큰 승리의 출발이 되리라 믿는다”면서 “낙동강 최전선 양산에 온몸을 던져, 민주당 낙동강 로드를 반드시 막겠다”며 강한 결기를 보였다.

한편, 김태호 의원은 기자회견 내내 고향이자 지역구(산청·함양·거창·합천) 유권자들에 대한 죄송함을 표현했다. 

“4년 전 무소속의 저를 따뜻하게 품어주셨던 고향분들께 한없이 죄송한 마음”이라며, “어디에 서 있든 그 은혜는 평생 가슴에 묻고 반드시 갚겠다”고 언급했다.

제32, 33대 경남도지사를 역임한 김태호 의원은 2011년에는 경남의 험지 김해에 출마해 당선됐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당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불출마선언을 하는 한편, 탄핵 이후 치러져 사실상 승산이 없었던 2018년 경남도지사 선거 때도 당의 요청에 응해 출마했다가 분전했지만 패하기도 했다. 


기자회견문 전문을 싣는다. 


당의 양산을 출마 요청 관련 기자회견문

마음도 무겁고 책임감도 무겁습니다.

낙동강 벨트를 총선 승리의 교두보로 만들어달라는 당의 요청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사실 얼마 전까지 고향의 유권자들께 고향을 지키고 지역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씀드려왔습니다.

하지만, 당이 처해있는 현실이 너무나 절박하기에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거대야당의 횡포에 나라가 흔들리는 상황에서는 한 석이라도 이기는 것이 나라를 지키고 고향을 지키는 일이기에 기꺼이 광야의 길을 가겠습니다.

낙동강 벨트 탈환이 나라를 위한 큰 승리의 출발이 되리라 믿습니다.

낙동강의 최전선 양산에 온몸을 던지겠습니다.
민주당 낙동강 로드, 제가 반드시 막겠습니다.

그동안 당이 어려울 때 그냥 보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2011년 경남의 험지 김해에 출마할 때도, 2016년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할 때도, 탄핵 이후 2018년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때도 당의 부름에 흔쾌히 응했습니다.

가고 싶은 길보다 가야 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당을 위해 제가 더 쓸모있게 쓰인다면, 그 길이 가시밭길이라도 또 가겠습니다.

양산시민 여러분의 힘을 믿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4년 전 무소속의 저를 따뜻하게 품어주셨던 고향분들게 한없이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가 어디에 서 있든 그 은혜는 평생 가슴에 묻고 반드시 갚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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