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출신 신덕재 씨(62, 농업회사법인 한둘푸드(주) 대표)가 오는 4. 10 총선 거창함양산청합천 선거구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고 21일 밝혔다.
신 씨는 거창중앙고를 졸업 후 두부와 콩나물 판매사업으로 입지를 굳힌 사업가로 인천과 여주 등에 두부라면 공장을 설립 운영중이며, 거창에서도 올해 같은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씨는 2월 23일 금요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 발표한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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