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합천, 산청, 함양 지역구 22대 총선 무소속 예비후보 신덕재 씨가 3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의 뜻을 접고 예비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해 6월 승마도중 인마전도 사고로 인해 골반이 상하는 사고를 당하고 8개월 넘게 쉬다가 기승을 했는데 또 다시 낙마사고로 병원 신세를 지게돼 건강상 출마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대신, 정치는 정치를 꿈꾸어 온 분들이 더 잘해 갈 것이라고 믿고 국민의 힘 신성범 후보의 당선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