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주민자치회(회장 최민식)는 3월 15일 거창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거창읍 몽실몽실 꽃길 조성사업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 자매결연 도시 방문 △2023년 예산집행 결과보고 등 2024년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외에도 각 분과위원회에서 거창읍 현안 사항을 살피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체적인 활동으로 주민이 주인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민식 주민자치회장은 “지역발전과 주민자치에 애정을 가져주시는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거창읍을 중심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준석 거창읍장은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거창읍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