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산림조합(조합장 조선제)은 3월 16일 거창군 가조면 힐링랜드 일원에서 방문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경영지도의 날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산림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힐링랜드에서 산림경영지도의 일환으로 많은 유관기관 및 민간이 참여 하여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시 등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산림경영지도를 병행해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조선제 조합장은 “산불은 순간의 실수로 몇 십년 가꾼 산림이 망가지므로 사전에 산불예방의 중대함을 고취시켜 산림보호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