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오종석)은 4월 3일 농협중앙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상호금융평가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평가대상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와 고객관리, 보험, 카드 등의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신용사업추진이 어려운 농촌지역의 농협이라는 여건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는 임직원의 노력과 오종석 조합장의 경영방침이 하나가 되어 상호금융평가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오종석 조합장은 “이번 2023년 상호금융평가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무엇보다도 조합원과 고객이 거창사과원예농협을 믿고 전이용해준 덕분과 임직원이 하나되어 사업추진을 한 결과로,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사과원예농협은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계기로 지속해서 상호금융사업을 추진, 신규사업을 뒷받침하고 조합 발전을 견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