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신중갑 조합장은 4월 4일 2024년 1분기 NH농협손해보험 ‘경남 리더십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경남 리더십경영자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리더십경영을 통해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하여 경남지역의 모든 농·축협을 대상으로 보험 실적과 성장률을 바탕으로 매분기 우수한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신중갑 조합장은 “경기불황등 각종 자연재해 속에서도 농업인 실익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거창농협 임직원이 함께 힘써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