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신중갑)은 4월 20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반백 년의 역사를 오직 농업인 조합원을 위해 걸어온 거창농협은 1974년 4월 20일 창립 이후 초대 송계수 조합장을 시작으로 현재 제15대 신중갑 조합장이 취임 경영하고 있으며, 2013년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 수상, 2021년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 수상, 2023년 경제사업 700억 달성탑 수상, 이 외에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총화상, 클린뱅크 그랑프리 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조합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전 조합원(3,346명)을 대상으로 거창농협 하나로마트 전용 10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지급키로 했다.

 거창농협 신중갑 조합장은 “2024년은 거창농협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50년을 넘어 100년 거창농협을 향해 조합원님, 고객님들과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