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
검색
2024-5-9(목) 전체기사  | 사회 | 정치·의회 | 경제 | 교육 | 문화예술 | 레저스포츠 | 자치행정 | 건강·생활 | 사람들 | 동영상·포토뉴스 | 칼럼 | 투고 |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발행인 인사말
뉴스 카테고리
인물·동정
알림방
광고
고시·공고
쉼터
타로카드
띠별운세
오늘의일진
꿈해몽
무료운세
생활 검색
거창날씨
네이버지도검색
신주소검색
사이트 링크
거창군청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청
거창세무서
거창우체국
후원하기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여러분의 후원이
거창인터넷뉴스원
에 큰 힘이 됩니다.
    
뉴스 > 사회 기사입력 : 2024/04/26
경남경찰 직장협의회(거창·함양·산청·합천서), ‘중심파출소제 반대’ 등 경찰현안 관련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 개최
지역주민과 현장경찰관을 위한 ‘경찰조직 재편’ 등 경찰현안 해결 공감

 

전국경찰직장협의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연준)와 거창·함양·산청·합천 4개 경찰서 직장협의회(회장 김병두·강남길·윤한복·김윤년)는 4월 24일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 사무실에서 경찰청 추진 중심파출소의 문제점 등 경찰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산청·함양·거창·합천군)과 최연준 전국경찰직장협의회 경남본부장, 김병두 거창경찰서 직장협의회장, 강남길 함양경찰서 직장협의회장, 윤한복 산청경찰서 직장협의회장, 김윤년 합천경찰서 직장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연준 경남본부장은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중심파출소(중심지역경찰관서) 제도와 관련하여 “중심파출소제는 경남과 같은 농어산촌이 많은 지역에는 적합하지 않다. 일률적인 중심파출소제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2024년 상반기 인사발령을 기점으로 시행한 기동순찰대과 형사기동대 신설, 경찰서 정보과 폐지 후 광역정보팀으로 전환 등 경찰조직 개편 이후 지역치안이 약화되고 현장경찰관의 부담이 가중됐다”며 경찰조직을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병두 회장을 비롯한 4개 경찰서 직장협의회장들도 “지역 실정에 맞지 않는 중심파출소제 추진과 유예했던 치안센터 폐지 재추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기동순찰대를 폐지해 파출소 인력을 충원하고, 형사기동대와 광역정보팀도 폐지해 일선 경찰서로 재배치해야 한다”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관심과 적극적인 역할을 건의했다.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은 경찰직장협의회 의견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중심파출소제 시행과 치안센터 폐지로 인해 지역주민이 피해를 입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경찰관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국립묘지법 재개정 등 경찰현안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후원계좌 :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명칭)인터넷신문/(등록번호)경남 아00210/(등록연월일)2013. 1. 17/
(제호)거창인터넷뉴스원 / (발행.편집인)우영흠/(전화)055-945-5110/
(발행소)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동1길 45 상가1층 / (발행연월일)2013. 1. 24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영흠/E-mail : gcinews1@hanmail.net
copyright ⓒ 2013 거창인터넷뉴스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