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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기사입력 : 2014/01/10
(신중신 선생 칼럼)거세개탁(擧世皆濁)이라!

중생의 인식력 눈(眼)과 귀(耳) 코(鼻) 혀(舌) 몸(身) 뜻(意)을 인식하는 육근(六根)과 육경(六境) 色,聲,香,味,觸,法이 좋고(好)안좋고(惡)덤덤(平)한 세가지의 합이 6☓3+6☓3=36가지라 이게 과거,현재,미래에도 발생하니 36☓3=108 번뇌라 이런 번뇌를 벗어나는 길은 깨달음을 통해 나를 구하는 길밖엔 없다.

 

2013년도 계사(癸巳)년 뱀띠해 독사들이 혓바닥을 나불거리며 笑中有刀라, 웃음 속 칼과 구밀복검(口密服劍)이란 칼독을 품곤 얼마나 사악한 짓을 했는가 자숙해보라.

 

 

고려國師 지눌스님 왈 사음수성독(蛇飮水成毒)이라 같은 물을 먹어도 뱀은 독을 만들고 우음수성유(牛飮水成乳)라 소가 마시면 우유를 만들어낸다고 인간의 탈을 쓴 뱀들이 계사년 한해를 점철, 다사다난의 한해였다.

 

 

성경에도 “뱀 너는 순박한 인간을 속였음에 항상 배로 기고 머리는 사람들 발뒤꿈치에 밟혀 죽으리라”했으니 네 죄를 네가 알라!

 

 

계사년 한해 蛇心佛口라, 주둥아리는 부처요 마음은 배암 같은 못된 인간들 말을 간추려 보면 “당신을 꼭 떨어뜨리려 나왔지”하며 악담에 이어 金통은 “그녀는 칠푼이 바보야”, 어떤 멍청한 이는“부정선거로 당선 된 것들이 애비나 딸이나 귀태야”, 또 어떤 얼간이는“박정희는 자기가 만든 무기에 암살을 당했고 현 朴통도 애비의 전철을 밟는다”고 했으니 뱀들치고는 독사들 아닌가?

 

 

“死者卑下는 금물”이라는 After dead, say nothing but good 신사의 나라 英國속담이 생각난다.

 

세상에 철도파업으로 국민들 발을 묶곤 운송업계선 200억 손실을 보고 있는데도 야당에선 불통정치라고 데모꾼들 편을 드니 통탄지고!

 

 

그자들 20년차 연봉이 8천만원이라는데 뭘 더 바라는가? 어떤 방송인은“철도를 그렇게 팔고 싶으면 자기 몸을 팔지”하며 朴통을 빗대어 천하 몹쓸 악담을 했으니 天必厭之라 하늘도 그런 악인에겐 惡因惡果라 악의 열매를 맺으리라.

 

 

또, 어떤 천치 종교인은 방북을 하여선 김일성 묘관 앞에 서선 “장군님 조금만 더 오래 사시지 아쉽습니다”라고 씨부렁거렸다니 참 연극대사 치고는 최고 걸작 아닌가?

 

 

6.25 발발 원흉을 옹호하다니 세상은 무대요 인간은 연극쟁이라고 세익스피어 말이 꼭 맞구려!

 

 

어떤 신부는 “NLL서 한·미군사 훈련을 한다면 북한서 쏴야지요. 그게 연평도 해전이에요”라고 했다니 이자는 남한서 밥잘 먹곤 잠은 북한서 잘려는 東家食 西家宿 “더불맨” 아닌가?

 

 

세상에 종교인이 政敎분리를 설파한 교황의 말씀을 잊었는가?

 

 

설상가상 소위 국록을 타먹는 국회의원이 國利民福은 뜻도 없고 “코리아 연방제나 고려연방제가 동일하다”는 친북노선을 걷는가 하면, 국내 중요시설을 파괴하려고 모의를 하다 구속된 “RO사건” 당신들은 끔찍하지 않나요?

 

 

NLL을 괴물이라고 말한 盧통을 “부활하신 주님이라”고 부르며 자살바위. 부엉이 바위를 승천의 명당이라고 설한 비딱한 종교인도 있었으니 정말 종교인들 왜 이러나?

 

 

데모꾼들이 툭하면 성당이나 조계사에 숨어드니 그곳이 어디 치외법권 聖地쯤 되냐?

 

 

왜 종교 수장들은 예수나 석가처럼 그들 범법자를 옹호하며 감싸주는가?

 

북한 보라우! 천하 무법자 30대 애송이가 홍두깨마냥 천방지축 설쳐대며 자기 고모부요 북한권력 2인자 장성택도 불손하다며 잡아가 기관총을 난사 뼛가루도 못찾게 했다니 어떤 의미에선 무법천지 북한의 방법이 “필요악”일 때도 있다.

 

 

남한 내 범법자들 능지처참 감들이 수두룩한데 참 朴통은 천사처럼 점잖하니 色思溫하고 악의가 없어 言思忠하며싸(四)가지 四德까지다 갖추고 있어 仁者無敵이라 못된 닭들이 아무리 쪼아 되도 목계(木鷄)처럼 대범했다.

 

 

지난주엔 “박근혜 하야”를 외치며 분신자살을 한 그는 정신이상자 아닐까요?

 

역대 대통령 중 지지율이 1년만에 57%를 넘어섰다면 善政이다.

 

과거 노태(41%)나 이명(32%) 노무(22%)와 비교해도 월등하니, 맹자왈“天無二日”이라 하늘에 해(日)가 둘 없고 “土無二王”이라 나라(土)엔 왕이 둘 없음에 국민들은 국가원수를 존경해야지요,

 

 

지난달 국회 국정 연설땐 여당은 35차례나 박수를 쳤지만 야당은 똑 木石같이 장성마냥 가만히 앉아 있었으니 民意의 전당에 앉을 자격 없다.

 

 

서방 선진국 어떤 나라가 이따위 무례한인들이 있단 말고?

 

거년도 교수들 석학들이 뽑은 四字성어를 풀어보면 거세개탁(擧世皆濁)이라 세상은 아름답고 조용한데 뱀 같은 인간들이 一魚濁水로 꾸중물을 일으키니 낭패란 말 아닌가?

 

 

오늘이 계사년 뱀띠해 마지막 밤이라 보신각 주변엔 많은 인파들이 송구영신 범종소리 들으려 모여들었다. 종파만인수(鐘罷萬人愁)라 종소리는 만인의 수심 끊는다 했으니 33천(4방☓8방+1중앙)하늘 밑 비딱한 인간들 골통속 수악한(手握汗)땀냄새 풍기는 Mens 좀 씻겨주게나.

 

범종소리여! 둥..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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