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유소년 축구클럽(단장 유원호) 창단식이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 관내 학교․기관·단체장 및 박채하 재경거창체육회장 외 재경체육회임원 , 후원업체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거창한 유소년 축구클럽의 회원은 총 28명으로 U-12세팀 21명과 U-11세팀 7명으로 구성돼 창단과 더불어 오는 21∼27일 7일간 열리는 ‘제8회 MBC 꿈나무축구윈터리그 대회’ 참가를 위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윤형원 감독의 지도하에 열심히 훈련중이다.

 

 

거창한 유소년 축구클럽의 후원업체는 (주)고려이노테크(대표 허영식),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주)NGP 엔지피(대표 박정우), 자이크로 용품지원 (주)아임스포츠커뮤니케이션누보 (대표 최창영), 거창한 축구클럽 선수관리 지정병원 의료법인 서경병원 (이사장 배영봉), 재능기부 업소 암소한마리 (대표 이인영), 지역후원기업 개명목재 (대표 신용운) 등 지역업체 뿐 아니라 창원, 서울 등 향우기업대표들도 참여하고 있다.

 

거창한 유소년 축구클럽 유원호 단장은 “축구를 좋아하는 유소년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덕체의 고른 함양을 통한 전인교육에 초점을 맞춘 사람 키우는 축구교육, 생활 스포츠로서 축구를 선물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