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이 5일 오후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배병윤)를 방문, 배병윤 지사장으로부터 2014년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상무 사장은 이 자리에서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 하고, “현장중심의 소통경영과 창조적으로 경영을 쇄신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으로 우리의 주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확보하고, 공사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원활한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봄 가뭄대비 용수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과, “저수지둑높이기사업으로 조성한 수변공원을 주민쉼터로 제공하는 등 활용방안을 검토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거창·함양지사 전 직원은 2014년 CEO의 경영방침 실현에 앞장서고, 창의와 역동적 강화로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