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
검색
2024-5-17(금) 전체기사  | 사회 | 정치·의회 | 경제 | 교육 | 문화예술 | 레저스포츠 | 자치행정 | 건강·생활 | 사람들 | 동영상·포토뉴스 | 칼럼 | 투고 |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발행인 인사말
뉴스 카테고리
인물·동정
알림방
광고
고시·공고
쉼터
타로카드
띠별운세
오늘의일진
꿈해몽
무료운세
생활 검색
거창날씨
네이버지도검색
신주소검색
사이트 링크
거창군청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청
거창세무서
거창우체국
후원하기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여러분의 후원이
거창인터넷뉴스원
에 큰 힘이 됩니다.
    
뉴스 > 경제 기사입력 : 2014/04/11
거창 하늘바이오 ‘부각‘ 수출, 첫 컨테이너 출하
농민과 명인의 손맛을 미국 등에 1,000만불 수출

11일 거창 기업 (주)하늘바이오(대표 윤효미)가 지난해 9월 27일 LA엑스포에 참가해 1,000만 달러 수출계약을 한 이후, ‘오희숙 전통부각’의 김부각 40피트 1컨테이너 선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수출 길에 오르게 됐다.

지금까지 서울과 문산 등으로 수출품을 이송해 선적한 후 다시 부산항이나 인천항으로 이송했으나,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가공시설현대화사업의 준공으로 생산라인, 설비라인 등이 갖춰져 거창에서 직접 선적할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수출에 따른 운송비, 보관비, 선적에 따른 인건비 등이 대폭 감소하고 향후 수출물량 확대와 함께 선적에 따른 관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하늘바이오는 매년 80컨테이너(약 45억원) 정도 무난히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수시장까지 합쳐 연간 100억 원 정도의 매출액 달성의 계획을 세웠다.

 

 

현재 수요량이 공급량을 넘어서는 행복한 고민 속에, 늘어나는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 7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남상면 일반산업단지 내 약 3,400㎡ 규모의 수출전용 생산라인이 설치중이다.

 

 

윤효미 대표는 “현재 3곳의 공장에서 반제품을 생산한 후 본사에서 완제품을 만들어 내는 체계로, 수요량에 비해 반제품 공장이 부족해 앞으로 5∼6개 정도의 반제품 공장을 더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거창군과 하늘바이오는 앞으로 관내 마을을 중심으로 부각 1차 가공시설을 확충해 늘어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갈 계획이며,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한 원료의 조달로 농가소득 증대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 거창의 6차산업화의 표본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후원계좌 :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명칭)인터넷신문/(등록번호)경남 아00210/(등록연월일)2013. 1. 17/
(제호)거창인터넷뉴스원 / (발행.편집인)우영흠/(전화)055-945-5110/
(발행소)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동1길 45 상가1층 / (발행연월일)2013. 1. 24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영흠/E-mail : gcinews1@hanmail.net
copyright ⓒ 2013 거창인터넷뉴스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