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우 거창군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가 15일 창원시 용지문화공원에서 경상남도 주최·경상남도 장애인단체 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34회 장애인의 날 문화제에서 장애인 복지증진및 관련단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인정받아 한국장애인 총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평소 장애인 복지증진및 관련단체들에 대한 숨은 일꾼을 자처한 안철우 예비후보는 수상소감에서 “이렇게 상을 받기 위한 것은 아니었는데......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정말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과 홀몸노인, 조·손가정등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라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거창군의회 5·6대 의원을 거치면서 “노인요양보험 일부지원조례” 등 장애인은 물론 치매등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데 앞장서고, 이와 관련된 많은 활동과 지속적인 후원을 해 온 결과 한국장애인 총 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게 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