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산림조합 변상기 조합장이 산림자원조성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16일 산림조합 창립 52주년 행사식장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변상기 산림조합장은 평소 산림조합의 운영방침을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은 조합원과 지역주민 산주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산림조합이 성장할 수있다는 것을 평소 강조해왔다.

 

 

그동안 어려운 산림조합의 체질개선을 위해 새벽에 문을 여는 조합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풍부한 산림행정의 경륜을 산림조합 운영에 접목시켜 탁월한 지도능력을 발휘해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등 운영전반에 대한 내실있는 조합으로 경영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07년도와 2008년 2회에 걸쳐 전국산림조합 종합경영평가에서 전국우수조합 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는 전국산림조합 종합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산림조합 경영전반에 탁월한 수완을 발휘, 조합원들로부터 신뢰받는 조합으로 성장, 산림조합 자립기반을 조성했다.

 

 

변상기 조합장은 “재임 중 더욱더 내실있는 산림경영으로 산림조합의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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