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마리면 지동마을 앞 들녘에서 오양택(83세)씨가 소를 이용한 써레질을 하고 있다.
모내기에 앞서 논의 흙덩이를 잘게 부수고 바닥을 편편하게 고르는 작업인 써레질은 이제 현대식 농기계화에 밀려 점차 사라져 가는 풍경이 되어 버렸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