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부임한 장민철 부군수가 7월 16일 부터 4일간 12개 읍․면 순방에 들어갔다.
이번 순방은 취임 후 처음 지역의 당면 현안을 빠른 시간 내에 파악해 군정에 반영키 위한 것으로, 읍·면의 주요 현안과 기본현황을 보고 받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순방 첫날인 16일 장 부군수는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신원면을 방문해 읍면별 당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건의사항에 대해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적극 검토해 추진 가능한 방안을 고민할 것을 약속했다.
장 부군수는 순방하는 면 직원들을 독려하며 “계획된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추진 해 다함께 ‘내일의 도시 창조거창’ 실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순방은 16일을 시작으로 17일 가북․가조․웅양․고제면, 18일 남상․남하면․ 21일 주상면, 거창읍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